2017년 부동산 시장 뭣이 중한디
2014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호황이 이제는 끝날것인가 하는 우려가 부동산 업계에서 커지고 있답니다.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되고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세계적 경제악화 등 대외적인 리스크, 입주 폭탄과 대출 규제 등 내부적 리스크까지 2017년 내년 부동산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대출 규제가 올해부터 강화되는 추세로 부동산을 매입계획에 있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 매매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대출규제로 부동산 매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에 맞게 부동산 매입계획을 세워야 한답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 그동안 관망했던 수요자들은 최근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부동산 시장을 반기겠죠.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죠. 부동산 시장도 가격이 하락세로 들어서게 된다면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개편이 예상되고 또 하락세를 예상했지만 상승세로 간다면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도 호황을 누릴 수 있겠죠.
시장의 변화는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겠지만 부동산 구매의 타이밍은 수요자들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야겠죠.
재건축, 재개발 입주권의 경쟁력은
재건축, 재개발 입주권은 준공 전에 팔지말고 준공후 투자기간을 장기적으로 보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올한해는 부동산 시장이 순풍을 탔었죠. 분양시장은 2009년 조사 이래 1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이 14대1을 넘어섰답니다. 아파트 가격도 전국 평균 4.2% 상승했고 서울은 7.5%이상 오르며 최근 10년 이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But 11. 3 부동산 대책이후
호조를 띄었던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 변한것은 11.3 대책 이후 강남 4구를 중심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금지.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1억에서 ~ 2억 하락, 분양시장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등 청약 경쟁률도
11. 3대책이후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 금리인상을 불러 일으키고 이렇게 되면 대출로 집을 산 사람같은 경우 대출이자부담이 커지게 된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평당 아파트 가격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평당 2천 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양천구와 강서구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죠. 약간 주춤거리는 아파트값이지만. 내년의 또 정치적으로 많은 변수들이 생길것으로 전망 됨으로 부동산 시장의 예측또한 급작스런 변화가 올수도 있는 2017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2017년 부동산 시장 뭣이 중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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