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두환 특전사 표창 무엇이 문제인가?
문재인 특전사 표창 무엇이 문제인가?
참고로 안희정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군 미필이라고 하네요. 두분다 고의적 미필은 아니시구 합법적 군면제 입니다.
군대 표창을 문제삼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앞뒤 맥락을 봐도 안희정후보가 말하는것이나 네거티브 공격측면이 강한것 같네요. 물론 앞뒤 맥락없이 문제의 발언만 놓고 본다면
고의적으로 오해의 소지를 만들수 있겠지만 글쎄요..
군에서 훈련받고 잘해서 받은 표창을 그런식으로
- 이재명 기초단체장, 변호사
- 출생
- 1964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
- 소속
- 경기도 성남시(시장)
- 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 학사
- 수상
- 2012년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글로벌 CEO (글로벌 도시 브랜드 부문)
- 경력
- 2014.07~ 경기도 성남시 시장
- 사이트
- 공식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SNS콜센터, 후원회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잘해 부대장 표창 받은 걸 문제 삼는 우리 정치권의 낮은 수준을 개탄한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군 복무하면서 대통령 표창 받은 군인들은 모두 '친박'이란 논리와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전두환 특전사 전두환 표창 무엇이 문제인가?
더문캠에 따르면 문 후보는 군 입대 직후인 1975년 12월 특수전 훈련을 마칠 때 정병주 특전사령관에게 폭파 과정 최우수 표창을 받고, 같은해 12월 자대로 배치된 후 당시 전두환 제1공수여단장에게 화생방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권 부대변인은 "문 후보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기 한참 전인 1978년 만기 전역했다"며 "문 후보는 1980년 5·18 당시 비상계엄 확대 과정에서 집시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신군부에 의해 체포돼 구금되기도 했다. 이후 20년 이상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올해 1월경 SNS상에서 일부 인사의 트윗글이 문 후보가 마치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과 관련해 전두환에게 표창장을 받은 것처럼 돼 있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며 "이에 더문캠 법률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사실관계를 왜곡해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판단해 가짜뉴스로 분류했다"고 덧붙였다
군복무를 성실히 한다고 해서 표창을 받을수 있는것은 아니죠. 성실하면서 잘해야 받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경선토론 맥락을 보면 특별히 전두한 여단장한테 표창받을것을 자랑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군복무를 하지 않고 고의로 군복무를 하지않은 정치인과 후보들도 있는데 네거티브전략으로 문재인 후보의 군복무시절 받은 표창을 문제삼는것은 기본적으로 정치인의 도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공직에 계시거나 군에 계신분들 표창받는것은 사람한데 받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표창에 대한 인식이 윗사람한데 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혹 오해를 할지 모르겠지만. 광주 518민주화 항쟁과 결부해서 문재인 후보의 "올해 1월경 SNS상에서 일부 인사의 트윗글이 문 후보가 마치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과 관련해 전두환에게 표창장을 받은 것처럼 돼 있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며 "이에 더문캠 법률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사실관계를 왜곡해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판단해 가짜뉴스로 분류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전두환 특전사 전두환 표창 무엇이 문제인가?
[출처: 중앙일보] 문재인 광주 찾아 ‘전두환 표창’ 해명 … 안희정은 연일 공세
“(전두환에게 받은) 그런 표창장은 버리는 게 맞다”며 “과도한 안보 콤플렉스에 걸린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단순히 전두환에게 표창을 받은게 아니고 저것은 군복무를 성실하고 잘했다고 받은것이라고 봐야죠. 문재인 후보가 특전사에 복무할때는 사병도 하사관들과 똑같이 훈련받는 소위말하는 빡센 군생활을 했던 시대였죠. 지금의 특전사는 사병은 직업군인과 다르게 특수훈련하지 않는답니다. 낙하산타는 훈련은 하지만 그런것을 빼면 특전사 일반 사병은 일반부대보다 편하다고 합니다.
독보적 지지율 1위라서 네거티브전략으로 삼는것은 좀 아닌것 같죠.
출처 : http://yamahn.blog.me/220847712169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항거하던 문재인은 강제 징집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특전사로 군생활을 합니다.
사법연수원 1등의 성적을 가졌지만
전두환에 항거한 것에 대한 반성문을 쓰면
판검사 임용을 해주겠다는 부당한 제안을 거절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노무현과 함께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습니다.
악질로 통하던 정권의 부역자들에게 강하게 맞선 인권 변호사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며
'사람이 먼저다' 라는 인본철학을 가진 젠틀한 문재인은
진짜 강한 사나이 입니다.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당 안팎의 공세에 대해서는 "평생을 민주화운동 인권변호사로서 광주와 함께 살아온 저에게 좀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 발언을 악의적인 공격 거리로 삼은 것은 심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