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경선 경쟁상대 검증 파장은?

 

 

 

"헌법재판소의 사상초유의 대통령 탄핵결정. 그리고 조기 대선."

 

 

 

장미대선, 경선 경쟁상대 검증 파장은?

 

헌정사상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대선이 5월 9일 실시된답니다. 앞으로 5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대통령선거. 이제까지 대통령선거는 12월 겨울에  치루어 졌었는데, 이번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전례없는 초단기 '장미대선'이 5월 9일에 치루어 진답니다.

 

 

 

 

장미대선, 경선 경쟁상대 철저한 검증의 시작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대선 주자들은 이번 대선후보로 나오기 위해서 각 당별로 검증절차에 들어갔죠. 경선을 치루면서 자연스레 검증은 시작되고 검증의 과정에 누군가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나가겠죠. 공공의적(?) 1위 문재인후보가 모든 후보들의 공격의 대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자연스레 다른 후보들의 공격의 대상이 되었고, 2위후보는 막판뒤집기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있답니다.

 

 

 

 

장미대선, 경선을 끝낸 당은 ?

정의당이 제일먼저 경선을 진행해서 심상정 대표를 일찌감치 대선후보로 선정했답니다.

 

 

 

 

 

 

 

<1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 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공명경선 선억식에 참석한 대선 후보들>

 

 

 

장미대선, 더불어 민주당은 ?

 

유력한 대통령 후보이죠. 문재인 후보가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극복을 위한 방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답니다.

여론조사 대선 1위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 폐단은 대통령에게 모든 권한이 다 모이는 현실이 문제"라며 "책임총리제와 책임장관제, 삼권분립 강화, 국회의 견제와 비판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주장했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통령보다 자기 역할에서 자기 이야기를 정확히 하는 존재가 곳곳에 있으면 제왕적 대통령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서 "정당정치가 작동해야 한다"고 제안했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라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5차례의 합동토론회를 통해 4월 3일 대선 후보를 뽑을 예정이랍니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뒤를 이어서 안희정후보가 2위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장미대선, 자유한국당은 ?

 

 

자유한국당은 18일 1차 컷오프로  김관용, 김진태, 안상수, 원유철, 이인제, 홍준표 등 6명의 후보가 경선 무대에서 뛰게 되겠습니다. 조경태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요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답니다.

 

 

 

 

 

장미대선, 바른정당은 ?

 

 

바른정당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의원이 광주 MBC '갑론을박'을 통해서 정책토론회를 가졌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당내 분란과 대선후보단일화,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등 당내 대선후보가 되기위해서 대립각을 세우는등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답니다.

 

 

 

 

장미대선, 국민의당은 ?

 

 

 

 

 

 

국민의당은 17일에 컷오프를 통해서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가 경쟁을 시작했고 18일 TV 합동토론회로 스타트가 시작되었답니다.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은 연대론을 놓고 각을 세우는등 치열한 공방을 이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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