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썩은 닭고기 판매 중단

 

 

 

 

브라질 썩은 닭고기 판매 중단

 

 

 

 

 

 

 

 금지 화학물질도 첨가…브라질 '썩은 고기' 유통 적발

 

 

 

 

 

 

 

 

썩은 닭고기문제로 브라질산 닭고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입된 브라질산 닭고기는 주로 닭강정과 순살 튀김에 사용되고 있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가슴살 같은 살코기 부분이 주로 수입되는데요, 이런 뼈 없는 순살 치킨이나 너겟, 강정류, 그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문제의 BRF를 포함해 30여개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의 냄새를 없애려고 사용 금지된 화학물질을 쓰고, 유통기한을 위조하는 등 위생규정을 어겼으며, 그중에서 상당량을 한국 등 외국에 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매장 메뉴판이나 포장지 뒤편, 제조사나 프렌차이즈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원산지가 브라질인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마리 통째로 조리되는 구이 통닭이나 삼계탕용으로는 사용되진 않습니다.

 

 

 

 

 

 

 

수입축산물 검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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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품위생당국이 문제의 닭고기에 대한 유통 판매를 잠정 중단하고 수입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해서는 수입단계에서 검역·검사를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답니다.

 

 

 

 

 

 

 

 

브라질 닭고기 업체 BRF가 국내에 수출한 닭고기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처를 내리고, 수거검사에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BRF(5개 육가공장)를 통해 국내에 수입된 닭고기는 작년에 1800건 4만2500t에 이릅니다.

 

 

 

 

 

 

 

 

 

 

 

 

 

 

 

 

 

 

 

 

 

 

 

 

 

 

 

 

 

 

 

 

 

 

 

 

 

 

* BRF-페르디,사디아 JBS-시에라